“목적사업 세제혜택 강구해달라”(7월18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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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7-18 13:17 조회7,888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의 분담금 제도 개편에 맞춰 이날 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정념 스님은 “분담금은 공정하게 형평성을 고려해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교구본사에서 목적사업을 진행할 시 일반사회의 세법과 같이 분담금에도 혜택을 주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출가자 감소에 대해 지방승가대학을 중앙승가대학의 분교로 인정해 교육부 인정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한편,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임명된 사업부장 각운 스님의 건축설계사업소 개설 등의 사업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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