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외국인유학생 문화교류축전 주관대학에 선정(7월4일-강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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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7-05 09:37 조회7,741회 댓글0건본문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조재용)가 강원도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 축전”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제8대 총장 김문기 설립자의 국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어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에 앞장선다.
강원도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9월 21일부터 2박3일간 예정된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 태권도 시범 등 관람 프로그램과 강원도 대표음식 만들기, 월정사 템플스테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물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구성돼 있다.
상지대 특성화기초대학장은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우 기자 sgc@gwnews.org
*기사원문보기 http://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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