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전국불교합창제' 10월5일 알펜시아서 개최 (9월22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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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22 16:17 조회8,086회 댓글0건본문
2016 오대산 전국불교합창제 포스터(월정사 제공) © News1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와 사단법인 전국연합합창단강원지회는 10월 5일 오후 1시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2016 오대산 전국불교합창제'를 개최한다.
올해 전국불교합장제의 주제는 '생명과 자비, 나눔과 보시'이다,
행사에는 강원도를 포함해 부산, 전북, 제주시 등 10개 시·도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단체인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는 종단을 초월해 불교합창단의 유대와 협력을 증진하고 불교음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려 불교문화발전과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전국 합창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구교 구룡사에서 불자들로 구성된 밴드 ‘신 소녀시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 지역 합창단 공연과 강원도립 무용단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제주약천사 리틀붇다어린이합창단과 부산영도 대원사선재합창단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월정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오대산 아래 알펜시아 뮤지텐트에서 열리는 2016 오대산 전국불교합창제에 많이 참석해 뜨거웠던 여름 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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