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BBS 불교방송 11일 개국식 (9월6일-강원도민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06 09:22 조회7,683회 댓글0건본문
강릉 BBS 불교방송(FM 104.3Mhz)이 개국했다.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조계종 제 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주지 무주스님)에서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식을 개최한다.
영동지역 불자들의 오랜 서원이었던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은 올해 1월 월정사와 BBS 본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의 설립 활동 노력으로 올해 7월 25일부터 강릉과 동해,삼척지역에 방송이 송출됐다.이날 개국식에서는 공로상이 수여돼 설암스님이 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스님 상을,자용스님과 이동준TNR대표가 BBS 사장상을 받는다.관음사 합창단의 축가와 가수 주병선·양하영씨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한편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식은 불교방송을 통해 도 전역에 생방송으로 동시에 중계된다.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은 “우리 지역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할 감로의 종소리가 널리 펴지게 되니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우리 전통 문화 유산이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되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지역 불자들의 오랜 서원이었던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은 올해 1월 월정사와 BBS 본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의 설립 활동 노력으로 올해 7월 25일부터 강릉과 동해,삼척지역에 방송이 송출됐다.이날 개국식에서는 공로상이 수여돼 설암스님이 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스님 상을,자용스님과 이동준TNR대표가 BBS 사장상을 받는다.관음사 합창단의 축가와 가수 주병선·양하영씨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한편 강릉 BBS 불교방송 개국식은 불교방송을 통해 도 전역에 생방송으로 동시에 중계된다.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은 “우리 지역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할 감로의 종소리가 널리 펴지게 되니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우리 전통 문화 유산이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되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옥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