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 평창 자연캠프 마쳐 (9월6일-한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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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06 15:46 조회7,791회 댓글0건본문
이번 캠프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1:1 교감과 소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불안 심리를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과 남한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 참여자 40명은 월정사, 오죽헌 등 문화재 관람을 통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나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댄스테라피를 통해 남·북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민주평통 및 사회복지사협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추후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는데 있어, 의정부시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래 기자 hs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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