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월정사서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 (10월7일-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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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0-07 16:48 조회7,935회 댓글0건본문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이하 사회노동위)와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는 10월 14일 오후 3시 비정규 노동자 및 및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날 자리엔 동양시멘트ㆍ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를 비롯한 비정규 노동자, 노동자 심리치유 활동가 등 100여명이 함께한다. 음악회는 가수 우리나라, 박준, 고구려 밴드 등의 공연으로 이뤄지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사회노동위원 스님들, 노동자들의 인사말도 이어진다. 이밖에도 노동자 몸 명상, 전나무 숲 걷기 등 1박2일 동안 노동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회노동위 측은 “일상에 지친 노동자들이 가을 오대산서 마음과 몸을 잠시라도 치유하길 바란다”며“일상에 활력과 행복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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