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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비정규직 노동자 및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 (10월6일-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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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0-06 13:54 조회7,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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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비정규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와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산사음악회는 사업장에서 차별과 해고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와 동양시멘트, 하이디스 등 해고 노동자, 요양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 노동자 심리 치유 활동가 등  100여명이 초청 되었다.
 
산사음악회는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노동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사회노동위원회가 월정사에 비정규 및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를 제안하여 공동 행사로 마련했다.
 
조계종은 "일상에 지쳐 있는 노동자들이 가을이 깊어가는 오대산에서 마음과 몸을 잠시라도 치유하여 일상에 활력과 행복감이 잠시라도 찾아오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문화가수 우리나라, 박준, 고구려 밴드의 공연과 월정사 주지 스님,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인사말과 초청 노동자 인사말 등 90분 간 진행 될 예정이며, 나머지 시간은 노동자 몸 명상, 전나무 숲 걷기 등 1박 2일 동안 초청 노동자들이 마음과 몸을 놓아 편히 쉬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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