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외국인 유학생도 평창올림픽 홍보 앞장” (9월24일-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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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26 09:35 조회8,272회 댓글0건본문
도 주최·상지대 주관 `문화교류축전' 성황리 마쳐
대학 내 14개국 75명 재학생 원주·평창 등 찾아 체험
【원주】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선다.
도가 주최하고 상지대가 주관하는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축전'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원주와 평창 등에서 개최됐다.
강원대와 상지대, 한림대, 한라대 등에 유학 중인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체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 14개국 75명의 유학생은 이 기간 원주와 평창 등에서 문화교류 등을 즐겼다. 상지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악공연과 태권도 시범 관람,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평창올림픽 시설물 견학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문화교류축전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제원 상지대 특성화기초대학장은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원상호기자 theodoro@kwnews.co.kr
대학 내 14개국 75명 재학생 원주·평창 등 찾아 체험
【원주】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선다.
도가 주최하고 상지대가 주관하는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축전'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원주와 평창 등에서 개최됐다.
강원대와 상지대, 한림대, 한라대 등에 유학 중인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체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 14개국 75명의 유학생은 이 기간 원주와 평창 등에서 문화교류 등을 즐겼다. 상지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악공연과 태권도 시범 관람,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평창올림픽 시설물 견학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문화교류축전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제원 상지대 특성화기초대학장은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원상호기자 theodor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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