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축전' 개막 (9월21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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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9-21 15:55 조회8,154회 댓글0건본문
권순명 기자 =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축전' 개회식이 21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상지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1~23일 사흘 일정으로 국악공연, 태권도시범 등 관람 프로그램과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물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체험은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원 상지대 특성화기초대학장은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지대는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상지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1~23일 사흘 일정으로 국악공연, 태권도시범 등 관람 프로그램과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물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주 한지테마파크 체험, 월정사 템플스테이 체험은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원 상지대 특성화기초대학장은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지대는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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