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명 김밥 만들며 올림픽 성공 기원 (10월17일-강원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0-17 08:43 조회8,118회 댓글0건본문
【평창】오대산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오대산 산채 김밥만들기 체험행사가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평창군은 지난 15일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경내에서 지역 특산물인 오대산 산채를 활용한 김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구로 지정받은 `오대산 산채마을'의 우수한 산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오대산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2,018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날 체험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8명 분의 김밥 재료를 준비해 1명당 김밥 한 줄을 말아 현장에서 시식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오대산 산채마을이 직접 제공한 지역 산채 5가지를 재료로 삼고 자신만의 비법을 담아 맛있는 김밥을 만들었고 붉게 물든 오대산 단풍을 즐기며 산행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장재석 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준비하는 재료는 오대산 산채마을 32곳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오대산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수외식업지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평창군은 지난 15일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경내에서 지역 특산물인 오대산 산채를 활용한 김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구로 지정받은 `오대산 산채마을'의 우수한 산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오대산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2,018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날 체험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8명 분의 김밥 재료를 준비해 1명당 김밥 한 줄을 말아 현장에서 시식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오대산 산채마을이 직접 제공한 지역 산채 5가지를 재료로 삼고 자신만의 비법을 담아 맛있는 김밥을 만들었고 붉게 물든 오대산 단풍을 즐기며 산행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장재석 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준비하는 재료는 오대산 산채마을 32곳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오대산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수외식업지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