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 물씬 강원 전통산사 문화공간 탈바꿈 (10월19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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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0-19 14:30 조회8,337회 댓글0건본문
▲ 평창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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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월정사와 고성 건봉사,강릉 용연사가 문화재청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역사성이 있는 사찰에서 문화재를 즐기는 프로그램인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산사의 정신유산과 가치를 널리 알려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마련하고,산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평창 오대산 월정사의 ‘오대자락,천년의 인고를 품다’,고성 금강산 건봉사의 ‘금강산 불이(不二)문화재 활용사업’,강릉 만원산 용연사의 ‘역사와 민족의 숨결 -불교에서 답하다’ 등 전국 25개 사찰이 선정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종교 공간인 산사가 가진 조경,미술,건축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엮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옥
기사원문보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0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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