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다녀왔습니다 (10월31일-경남매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1-01 08:34 조회7,924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 주지인 정념 스님은 머리말에서 “행복은 힘써 열어내고 구할 수 있는 그런 일이다. 그런 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라며 “행복의 문을 열어내기 위한 과정, 그것이 출가학교”라고 설명했다.
모과나무. 188쪽. 1만 원.
◇ 친절한 사랑 = 김보록 지음. 청소년 교육을 위해 헌신한 돈 보스코(1815∼1888) 신부의 사목과 영성(靈性)을 다룬 책이다. 돈 보스코 신부는 살레시오 수도회를 창설해 평생을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15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수많은 성인을 배출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돈 보스코가 가르치고 실천한 ‘친절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안내하고 있다. 바오로딸. 280쪽. 1만 2천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