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 ‘공원문화유산지구 공익가치평가 정책토론회’ (11월17일-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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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1-21 09:11 조회8,360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환경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공원문화유산지구 공익적 가치평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립공원 내 공원문화유산지구의 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통사찰 가운데서도 국립공원에 편입된 면적이 가장 많은 월정사 사례로 공원문화유산지구의 공익적 가치를 살펴본다.
이영경 동국대 교수가 ‘가치평가 모델 개발 및 평가지표 개발‧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사찰지 경관가치분석 및 관리방안’, 한상렬 경북대 교수가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사찰지와 공원문화유산지구 경제적 가치평가’, 이병인 부산대 교수가 ‘오대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 환경가치조사 및 관리방안’, 김지석 부산대 강사가 ‘오대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 생태가치조사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 유태철 환경부 공원생태과장, 김종희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이수정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 학예연구사가 나선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기사원문보기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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