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15일부터 한달간 대부분 탐방로 출입 통제 (11월14일-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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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1-15 09:06 조회8,490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통제되는 곳은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두로령~동대산, 상원탐방지원센터~내면탐방지원센터, 북대~상왕봉삼거리,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 삼거리~계방산 등 7개 탐방로다.
이들 7개 탐방로를 제외한 선재길(월정사~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사자암(중대), 무릉계~구룡폭포 등 4곳의 탐방로는 산불조심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탐방이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며 “산림과 가까운 논·밭의 소각행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41316001&code=6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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