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청년 출가학교 20일 개강 (12월2일-BBS NEW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2-02 08:57 조회8,500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4교구본사인 오대산 월정사가 이 시대 청년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기 위한 청년 마음 출가학교를 개설합니다.
월정사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8일동안 만 17세에서 29세까지의 남녀 각 30명을 대상으로 '2016 청년마음출가학교'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년마음출가학교에는 지리산 실상사 회주이자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인 도법스님을 비롯해 소설가 조정래, 오대산 상원사 주지 인광 스님,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자현 스님이 강사로 나섭니다.
월정사는 이 시대의 지친 젊은이들이 누구나 편히 와서 쉴 수 있는 넉넉한 곳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찾는 사색의 여정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기사원문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19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