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 스님, 동국대 발전 위해 5,000만원 ‘쾌척’ (1월3일-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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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1-04 10:39 조회8,753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 주지이자 동국대 이사로 재임 중인 정념 스님이 1월 3일 아름다운동행에 동국대 발전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동국대학교 이사로 재임 중인 정념 스님이 동국대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1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동국대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념 스님은 “이사로 재직하며 종단을 대신해 학교 곳곳을 살피고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고민했다”며 “부족한 개인 역량이지만 학교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새해를 맞이해 학교 발전을 위한 큰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금을 계기로 다른 이사 스님들의 적극적 동참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다른 이사 스님들의 참여를 강조하며 “동국대학교 이사는 명예ㆍ권한 뿐 아니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의무도 지녔다”고 당부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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