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문화유산지구의 공익적 가치는? (11월23일-강원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11-23 09:22 조회8,590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에서 열린 오대산문화축전 모습. 강원일보DB |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수암)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공원문화유산지구 공익적 가치평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송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통사찰 가운데 국립공원에 편입된 면적이 가장 넓은 월정사(주지:퇴우 정념)의 사례를 중심으로 국립공원 내 공원문화유산지구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이영경 동국대 교수가 `가치평가 모델 개발 및 평가지표 개발'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사찰지와 공원문화유산지구 경제적 가치평가(한상렬 경북대 교수) △오대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 환경가치조사 및 관리방안(이병인 부산대 교수) △오대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 생태가치조사 및 관리방안(김지석 부산대 강사) 등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