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3월17일-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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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3-20 11:24 조회9,227회 댓글0건본문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명상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어렵게 느껴져 망설였다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가자. 3월 23~26일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모든 불교 명상을 접할 수 있는 명상대제전이 열린다. 한국불교 명상단체들의 부스 전시, 무대법문 및 강연, 명상실습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부스 전시에 참여하는 명상단체들은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차명상협회, 목우선원, 행불선원, (사)자비명상, 참불선원 등이 있으며, 이들 단체는 명상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또한 무대법문은 △23일 월정사 정념 스님, 동국대 혜원 스님 △24일 혜자 스님, 미산 스님, 마가 스님 △25일 월호 스님, 혜민 스님 △26일 선재 스님, 천태종 월주 스님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일반인들이 명상에 실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박람회장 컨퍼런스룸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지운 스님이 지도하는 ‘걷기 선 명상과 다선일미 차 명상’이 진행되며, 이후 △25일 참불선원 각산 스님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명상의 효과-지켜보는 자 누구인가?’ 주제 명상실참 및 법문 △26일 목우선원 인경 스님의 ‘명상상담 에니어그램 집중수련회’ 등이 진행된다. |
기사원문보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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