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장·오대산 선재길 ‘가볼만한 여행지’ 선정 (2월28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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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2-28 08:59 조회9,083회 댓글0건본문
‘정선 아리랑시장’과 ‘오대산 선재길’이 새봄에 가볼만 한 전국 방문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주전부리 여행’을 테마로 하는 여행지로 정선 아리랑시장 등 7곳을 선정해 발표했다.침샘 자극하는 정선아리랑시장의 건강한 주전부리로 추천된 여행음식은 수수부꾸미,수리취떡,메밀전병 등 건강한 먹거리다.또한 정선의 주전부리 여행과 함께 굴피집,너와집 등 전통 가옥을 재현한 아라리촌과 금광,석회동굴이 어우러진 화암동굴,철길 따라 그림 같은 풍광을 감상하는 정선레일바이크도 추천했다.이어 공사는 ‘오대산 선재길’을 봄을 맞이하며 공원으로 떠나는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했다.마지막 겨울을 즐기는 동시에 봄의 시작을 만날 수 있는 오대산 선재길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전나무숲길,천년 고찰 월정사,오대천,상원사 등을 만날 수 있다.코스는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매표소 버스정류장~월정사 일주문~월정사 경내~선재길 입구 회사거리~오대산장~상원사 입구~상원사(10.7㎞)로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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