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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불교문화와 함께 문화올림픽으로 (3월23일-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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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7-03-24 10:12 조회8,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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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노덕현 기자]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와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는 3월 16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한 IOC집행위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중앙(전국)신도회 회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IOC임원단은 월정사 탐방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관람, 강원도립 무용단 승무공연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이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흥사와 낙산사 등을 잇는 사찰순례 프로그램을 올림픽 공식 관광프로그램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흥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각국에서 수천명의 언론인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라며 “우리 고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천년 고찰을 잇는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불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95개국 5만 여 명이 참가하며 신흥사, 낙산사, 월정사 등 수많은 천년고찰이 있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덕현 기자  noduc@hyunbul.com 

 

 

기사원문보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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