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한·일 청소년 간 문화유산 교류의 장 마련 (BBS NEWS) > 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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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한·일 청소년 간 문화유산 교류의 장 마련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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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4-10-15 12:18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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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오대산 월정사에서, 한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해외 청소년 오대산사고 찾아가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한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대산사고와 조선왕조실록 등 국가기록유산의 우수성과 문화유산 환수의 의미를 조명하고, 월정사와 협업해 평창과 오대산의 청정한 자연유산과 다양한 지역문화 기반을 활용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의의’와 평창 지역의 대표적 불교문화유산인'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에 대한 전문 연구자들의 특별강연을 듣고, 월정사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인 산사에서의 명상과 요가도 체험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의궤의 통합 연구와 보관·전시를 위해 설립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자국은 물론 이웃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올바르게 이해하고 향유할 줄 아는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BBS NEWS/ 최승한 기자

출처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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