偈頌(3)_게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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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12-16 14:41 조회7,261회 댓글0건본문
偈 頌(3)
說得一丈이라도 不若行得一寸이니라
且道하라 不說不行時에는 如何오
丁未 至月 九日也
呑虛 毫
【번역】
일장(一丈, 많은 설법)의 설법을 할 수 있다고 해도
한번 실천한 것만 못한 것이다.
자 말해 보라.
말하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옴 소로소로
정미년(1967) 11월 9일
탄허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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