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단기출가학교 출신 불자를 위한 6박7일(강원일보)_2011.08.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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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08-10 09:35 조회8,036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기 오대순례 염불수행학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4년 9월에 개교한 단기출가학교 출신 불자들의 심화교육과 수행법 강화, 인례사 배출을 통한 교육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월정사 수행학림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단기출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광 스님이 교육사를, 해욱 스님이 원감의 소임을 맡고, 입학생들의 생활을 지도·관리하게 된다.
갈마(면접)를 통과한 참가자는 입학식과 함께 원행 부주지스님으로부터 염불수행법을 배우는 것으로 수행을 시작해 새벽예불과 108배, 참선, 예불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서대 수정암,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등 오대순례와 함께 옛길 걷기를 통한 명상의 시간도 갖는다. 문의 (033)339-6616.
오석기기자sgtoh@kwnews.co.kr
지난 2004년 9월에 개교한 단기출가학교 출신 불자들의 심화교육과 수행법 강화, 인례사 배출을 통한 교육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월정사 수행학림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단기출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광 스님이 교육사를, 해욱 스님이 원감의 소임을 맡고, 입학생들의 생활을 지도·관리하게 된다.
갈마(면접)를 통과한 참가자는 입학식과 함께 원행 부주지스님으로부터 염불수행법을 배우는 것으로 수행을 시작해 새벽예불과 108배, 참선, 예불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서대 수정암,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등 오대순례와 함께 옛길 걷기를 통한 명상의 시간도 갖는다. 문의 (033)339-6616.
오석기기자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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