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월정사 템플스테이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에 걸린 달처럼 본래 우리 마음은 청정합니다. 하지만 삼독 (탐욕, 진에, 우치)에 가려져 가만히 바라보기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번뇌를 내려놓고 '비움'의 미덕을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됩니다. 불교문화체험을 통해 어지러운 마음을 관조할 수 있고, 천년의 숲을 걸으며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대천 옛길을 걸으며 물소리와 친구가 되고, 산내 암자를 둘러보며 오대산의 불보살을 친견할 수 있습니다. 치유되는 자신을 만나고, 청정한 마음의 달을 발견할 수 있는 산사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