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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행주간…'평창 여행의 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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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연수국 작성일17-12-30 16:02 조회6,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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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월정사. 겨울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평창 여행의 달’이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여행주간을 1일 발표했다. 내년 봄 여행주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이고, 가을 여행주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다.

이 기간에는 저렴한 가격에 국내여행을 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행복 만 원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올해와 같은 주제여행이나 연예인과 함께하는 특별여행도 계속된다.

특히 2018년에는 국가적 행사인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창 여행의 달’이 실시된다.

경기 관람을 위해 평창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한 국민들이 경기뿐 아니라 겨울 국내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상세한 계획은 1월 중에 공개된다.

또한 여행주간에 눈치를 보지 않고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적인 인식 개선 캠페인과 직장 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산업연구원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휴가 확산의 기대효과 분석 및 휴가 사용 촉진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들의 연차휴가 부여 일수는 평균 15.1일이지만 사용 일수는 평균 7.9일로 사용률이 52.3%에 불과했다.

국민들이 휴가사용실태를 인식해 연차휴가 사용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이러한 관심이 실제 휴가 사용으로 이어져 다른 사람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이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주간에는 특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캠페인의 강도를 더한다.

이와함께 주요 지자체가 진행하는 지역 특화프로그램도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계절에 체계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한국관광 100선’과 ‘한국 관광의 별’ 선정지를 여행주간 지역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우리나라 지역 관광 명소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한다.

시기별 여행주간의 상세한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몇 주 전 보도자료를 포함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이 계획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여행주간 대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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