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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의 상징들]2,018km 달린 6일간의 여정 평창 축제의 장 다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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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연수국 작성일18-03-05 16:40 조회5,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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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5 (월) 12면 - 오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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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최종 종착점인 평창에서는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 오대산 월정사에서 성화봉송이 시작된다. 월정사 → 월정사매표소(1구간), 진부면사무소 → 오대산 월정부동산(2구간), CU횡계IC점 → 평창올림픽플라자 등 3개 구간(세부 34개 구간)에서 성화의 마지막 봉송 여정이 진행된다.

성화는 이날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스타디움에 도착해 화려한 개회식 문화행사와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대 점화 퍼포먼스를 거쳐 오는 18일까지 9일간 평창의 밤과 낮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평창동계패럴림픽취재단=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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