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낙산사·신흥사·월정사 순례(강원일보)_2010.07.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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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0-07-16 11:34 조회10,076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낙산사·신흥사·월정사 순례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17일 33관음성지로 선정된 도내 사찰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하는 `제7회 33관음성지 3사 순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3관음성지 순례사업 관계자들이 4대 관음사찰로 불려온 양양 낙산사를 비롯해 속초 신흥사, 평창 월정사 등을 방문, 사찰현황 등을 파악하고 실무자 간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례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신흥사 방문을 시작으로 낙산사와 월정사에 1~2시간 정도 머물며 각 사찰 담당자로부터 사찰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33관음성지순례사업은 문화사업단이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국의 관음사찰 가운데 33곳을 선정,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여행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에는 모두 다섯 곳이 선정됐다. 관음성지로 함께 선정된 영월 법흥사와 원주 구룡사는 지난해 12월, 순례행사를 실시했다. 오석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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