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국 참가 세계산불총회서 평창올림픽 알린다(강원일보) 2015.04.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04-01 11:01 조회8,805회 댓글0건본문
80개국 참가 세계산불총회서 평창올림픽 알린다 |
도·산림청 첫 자문위원회
도와 산림청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6차 세계산불총회 첫 자문위원회(위원장:김용하 산림청 차장)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나섰다.
오는 10월12~1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에는 세계 80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다. 평창국제회의도시 지정 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김용하 위원장 등 자문위원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관련 부처, 학계, 언론 등의 협조 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청은 `산불의 예방과 진화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에 제6차 세계산불총회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는 여기에 `고부가가치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통한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준비 중이다. 도는 이를 위해 오대산 단풍 및 숲체험 코스, 설악산케이블카와 설악문화센터 코스, 대관령옛길 및 대관령 휴양림 코스, 월정사 템플스테이, 정선 5일장 코스 등을 산불총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2005년 양양산불로 불탄 천년고찰 낙산사 및 주변 생태의 성공적 복원 현장, 고성 통일전망대 및 1996년 고성산불 복원현장 등의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규호기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