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를 찾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를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이것저것 *^^* 실천을 해야겠지요 ㅎㅎㅎㅎㅎㅎ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웃음이 맑았던 찍사 ㅡㅡ;;님(죄송 이름을 몰라서;;;)
사진 감사합니다~~

으~~~ 3보1배 뒷날이라 수계식때 무릎꿇고 합장하는거 죽음이었음 ㅠㅠ
참고 받은 수연(修然) 푸하하~~ 법명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맘에 안들었었는데
절친이 잘 어울린다고 해서 다시 맘에 들었음 (나 팔랑귀일까~~?? )ㅎㅎㅎㅎㅎㅎ

인지님의 댓글

인지 작성일 11-08-10 23:03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 좋지 뭐...

월정사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수행원 작성일 11-08-12 11:53

말씀을 하셨으면 좌복을 깔고 했을건데 아무도 말씀을 안하셔서 안아픈 줄 알았네요;; 참고로
2차는 말씀들을 하셔서 좌복 깔고 수계식 했네요 ㅠㅠ

아.. 여기서도 묵언들을...._()_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8-08 15:31

여기서는 묵언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ㅋㅋㅋ

사진기사님(?) 수고 많았어요.여러가지 참 좋았어요.주변에 추천해야지요~~

흠.. 27번(남)입니다. 이렇게 뵈오니 또 반갑네여 역시 이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인연인가요?
ㅎㅎㅎ 불교초보가 월정사에서 고생 참~ 많이 했는데...
나름 기특하기도 하고 동네 도반들도 많은 칭찬을 하였답니다.
모든 스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님꼐 질문 있습니다. 법명 인상(印想)의 뜻이 무엇인지 풀이를 부탁드립니다. 무언지 감이잘 안오네여 ....ㅎㅎ
----그리고 3조는 연락합시다---- 010-4508-9547 조성정(법명: 인상 印想)

3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특히 2번께서는 사진을 보셨을지 모르겠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조성정님~~~중대 사자암 점심공양후  커피~~맛있으셨죠??

조성정님의 댓글

조성정 작성일 11-08-09 12:36

아~ 권혁숙님(야물딱지게 생긴누나?) ㅎㅎㅎ 커피 잘 마셨습니다.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중에 킹왕짱 맛있는 커피로다가...
그런데 7번 보살님 한티 커피 빼오라고 3000원 주신분 마자여? 돈 주인 한티두 감사허다고 다시함더 감사드립니다.
육바라밀중 제일로 앞에 있는것이 보시바라밀이라...ㅎ~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8-09 23:33

소지품 중에 돈을 반납 하지 않으신 분이 누구죠.  참회하세요!^^

남자 3조 31번 마지막 번호 홍청표(010-3808-9479) 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댓글을 달고 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납니다.  솔선수범을 보여주신 스님들 많은 뒷바라지를 해주신 직원&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기사님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 거라도 더 올려 주세요~~  월정사 풍경사진이라도 더 보고 싶은 불자이옵니다. ㅎㅎ

3조는 모임을 원하시는 분만 저에게 번호, 성명,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 주세요\
===저는 27번 조성정입니다. 010-4508-9547===

사진 계속 보러 오게 되네요;; 저에겐 뜻하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고요한 산사의 편안안 휴식을 바랬던 템플스테이보다 휠씬 소중한 체험을 한 수련회 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ㅋㅋ....
얘써주신 원감 해욱스님, 청중스님, 혜등스님, 월엄스님, 청엄스님, 또 자원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해 혼자로는 할 수 없을 수도 있었던 여러 과정을 무시히 마칠 수 있게 해준 선후배 수련생님 땡큐!!
서예(붓글씨), 촛불을 예로 들면서 관계의 미학(美學), 관계의 숲을 봐야 한다는 현기 스님의 말씀 새기면서 생활속에서
나를 찾아 정진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나부터 변하구요.....
안되면 내년 1차 수련회에 또 참석해도 되지요? ㅎㅎ
아차 나의 부처님이 되어 주셨던 조성정님 활발한 활동 멋져요. (쉿, 언제 만나 쐬주 한잔)

월정사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수행원 작성일 11-08-12 11:50

청중스님은 법명이아니랍니다. 청중은 소임이구요 법명은 각엄스님입니다. ㅋㅋ

조성정님의 댓글

조성정 작성일 11-08-13 22:59

ㅎㅎㅎ 감사합니다.  나의 부처님. 성불하소서~

국선생!!! 덕분에 서울까지 편하게 왔읍니다. 감사...꾸벅...

각엄스님 죄송합니다.
넘 무서웠나봐요. 그럼 청중이란 소임은 무엇인가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8-13 21:29

청중이란 무리를 깨끗하고 올바르게 이끈다는 뜻이죠. 중요한 역활이죠.

안녕하세요 !수련회 다녀온지 정말 오래 됐는데, 이제야 사진 보러 왔어요.. 사실.. 좀..두려운 마음에ㅋㅋ..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므로..^^; 사진보니까 어제 일 같이 새록새록 하네요 !
저는 불교가 모태신앙이라서., 제 믿음에서 출발한게 아니라서 사실 마음을 다해 부처님을 모신 적이 없었는데요ㅠ ㅠ진짜 이번 수련법회 다녀와서 부처님이 제 마음속에 계신다는 걸 깨달았구요, 정말 함께 수련하신 분들과의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하니까 더 감사하신거 같아요. 4번 권혁숙아주머님ㅎ0ㅎ 그때 잘 챙겨주신거 감사하구요!! 2번아즈씨..진짜 보고싶어요ㅠㅠ 인연이 닿는다면 정말 월정사에서 꼮!! 다시 뵙고싶어요.

원감 해욱스님 각엄스님 혜등스님 청엄스님 월엄스님// 진짜 17일 날 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못갔어요ㅠㅠ이것도 핑계라면 핑계지만 8월6일 떠나는 날 시내버스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냥 와버린게 자꾸 마음에 걸려요..각엄스님께서 가지말라고 하셨을 때 가지말걸..하는..후회가ㅠㅠ 참회합니다...
그리고 월엄스님 !아이고 정말, 스님과 하고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았는데 거의 인사밖에 못하구와서 너무 아쉽습니당.. 아직도 스님은 저의 모토세요(ㅠㅠ) 스님이 말씀하시던 '착하도다 착하도다 선남자여' 그 구절 저도 읽으면서 뭉클했거든요 아 정말 . . 이렇게 얘기하니까 또 뵙고싶어지네용ㅇ.. 진짜진짜 !! 더 바빠지기전에 월정사에서 다시뵈요 !

1차 수련법회 같이 하신 분들 정말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고 또 뵙고 싶어요 ㅠ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수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월정사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유공주님의 댓글

주유공주 작성일 11-08-30 17:49

난 예지양 생각하면 괜히 입이 귀에 가서 걸린다. why??
예지사랑 ?? ㅎㅎㅎㅎㅎ몸도 마음도 건강한 예지양 화이링~~~~*^^*

8월20일에 월정사에 잠시 들렸읍니다. 여전히 좋더라구요.
9월3일~4일 산사 체험을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