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비로봉 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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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1-01 16:44 조회5,957회 댓글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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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혜안님. 빨간색 모자는 저희 담당이 잘 보관하고 있으니 참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오셔서 가지고 가세용 ^^ 비로봉에 갔다오시고 더 행복해지셨다는 전화에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 소원성취하시고 간절한 그 마음 오래도록 가지시길 바랍니다. ^^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수현님의 댓글
수현 작성일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기려 하니 로그인을 해야하는 절차가 있는듯 해서 부족하나마 댓글로 남겨요. 사진찍히는것도 부끄러워(?)하는 저이기에 회원가입을 하는것 마저 소극적이게 되네요^^; 처음으로 참가한 템플스테이..힘들었던 오대산행... 뒤돌아 보니 너무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록 제가 불교는 아니지만 인연을 알고 믿는답니다.^^ 짧지만 인사나눈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한방을 쓰셨던 분들, 좋은말씀 해주신 스님, 오대산행에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주임님,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던님(부끄럽지만 이름도 모르네요;;), 산행내내 열심히 인솔해주시고 따뜻한 차를 나눠주신님, 그리고 산을 오르는동안 어설픈 저를 너무 많이 도와주신님(등산스틱과 장갑 감사해요..) 이름조차 모르고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기분과 따뜻한 느낌을 가득안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수현님 되시지요?^^
저는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이라 표현해주신 연운 담당입니다!
신묘년 1월1일 첫 날 좋은 인연 맺게 되어 얼마나 기쁜 줄 모른답니다~
저도 월정사에서 일하면서 여러 인연을 스치고 만나면서
마치 톱니바퀴의 이가 맞물려 가는 듯한 묘한 기쁨을 맛보고 있답니다
비로봉 산행 때 서로 밀고 당겨주며 오르셨던 도움의 손길을 잊지 마시고
정상에 올라 크게 외쳤던 바람을 기억하시면서 신묘년 깡총깡총 뛰어보아요^^
다음에 날 따뜻해지면 여유롭게 한번 들러주세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다음에도 시간되시면 다시 한번 템플스테이 참석해 보세요. 비로봉 해맞이 행사에 불편이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소 불편함 느끼셨다면 너그렇게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월정사 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
'오대산행에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분이 저,명성 주임이며, '산행내내 열심히 인솔해주시고 따뜻한 차를 나눠주신님'이 바로 동운 담당입니다.^^
같이 후미에서 오르고,내리고 했지만 그 만큼의 설국을 더 본 인연을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좀 더 따뜻하게 입고 오시길 바라요.^^
자비와 정성,행복이 넘치는 템플스테이로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청사초롱님의 댓글
청사초롱 작성일오랜만에 가슴이 탁 트인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령한 월정사, 비로봉에서 신비로운 기와 운을 많이 받아온 듯 합니다.원감스님이하 총무님 또 행사를 잘 지원해주신 수행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종종 템플스테이에 참가할 의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다음에도 꼭 다시 오세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맞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