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드는 거 의외로 어려웠어요! ㅎㅎ 삐뚤빼뚤 보라색 꽃잎까지는 붙이지도 못했지만 탑돌이 할 때는 촛불에 탈까 어찌나 걱정되던지!! 공양시간은 정말 즐거웠어요!! 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ㅎㅎ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0-12-29 23:35

나중에는 2박3일 단체로 오셔서 발우공양체험도 해보세요. 넘 좋거든요. 밥 맛도 더 맛있고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10-12-30 15:43

안녕하세요 임준섭님^^
이 공양이 어디서 왔는가~ 음미하면서 드셔서 더 맛있으셨을 겁니다~
월정사 밥이 원래 맛있기로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요^^

우와!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요 ㅋㅋㅋ 연등 만들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ㅋㅋㅋ (23살의 쭈글쭈글한 꽃..) 사진 보니까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0-12-29 23:36

그래도 연곷들이 넘 이쁘고 아름답던데요. 아마도 탑돌이 하면서 빌었던 소원이 이루워질 것입니다.

아 :)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진이 올라왔어요, 헤헤 수행원 연운님,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 따뜻해 진 템플스테이였어요! 헤헤 원감 해욱스님! 다음에 꼭 2박 3일로 다시 찾아 뵐게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10-12-31 12:42

두 분 사진이 특히 많아요^^
너무 다정해보여서 셔터가 저절로 눌리는 현상이 ㅋ
다음에 꼭 다시 와주세요
사계절 언제라도 멋진 풍경이 반겨드릴겁니다^^

연꽃만드는 손길이 참좋았어여...다원..그런데 조금 어려웠답니다.
다원이 초등학교 친한 단짝친구와 함께 할예정입니다.
그때 꼭 다시볼께요.  다원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1-01 21:54

다음에는 꼭 친한 단짝친구와 오세요. 이번에 넘 추웠는데, 따듯한 봄날에 오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