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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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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2박 3일 템플스테이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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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1-28 12:21 조회5,44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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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저녁 연꽃등을 들고 소원 탑돌이도 하고, 스님과의 차담으로 그동안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은 뚱뚱하고(?) 무섭고 어렵다는 편견이 사라진 친구도 있었고, 절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이 사라진 친구도 있었고, 세끼 공양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눈을 반짝이며 말했던 친구도 있었지요. 종교의 다름을 떠나서, 장소의 불문을 떠나서 벽과 편견을 스스로 허물수 있었던 모퉁이 쉼터 여러분. 참 좋고도 좋은 인연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옃꽃만들어서 탑돌이 했을 때 재미있었어요^^
조금 추웠지만요^^
어디 아프지마시고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슬님도 어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9층석탑이 예쁜 친구들에 둘러쌓여서 좀 부끄러웠을 거예요^^
연꽃도 예쁘게 만들고 발우공양도 예쁘게 하고
참 보고 싶네요 이슬 친구!

가인님의 댓글

가인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 가인이에요. ^^
기억하시나요. 연꼿을 만들고 탑돌이도 해서 재미있었어요.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하니 넘 좋네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희도 가인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가인님도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왜 여자선생님은 글 안올려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슬님! 손잡고 전나무 숲길 걸었던 연운 담당입니다^^
저 여기에 있어요^^

수행원동운님의 댓글

수행원동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운이가 답글이 없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슬님이 저를 개구리 선생으로 보셨다면
전 개굴쌤이 되는건 순순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여선생이라니욤 ㅠ,ㅠ
너 무 해

이슬님의 댓글

이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구리선생님 얘기 아니에요-_-;

수행원동운님의 댓글

수행원동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 네~~~에 ㅠㅠ
주책없이 그만 죄송ㅠㅠ

수행원 명성님의 댓글

수행원 명성 작성일

참 좋고도 좋은 인연입니다!.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아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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