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단체 템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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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0-11-08 12:56 조회4,78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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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던 분들.
하지만 정작 일본 절에서는 108 염주는 못봤다는 말씀에 불교문화의 차이가 약간은 우리와 차이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한 알씩 꿰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화엄성지 월정사를 찾아서 108염주를 꿰는 모습과 그 체험이 그분들에게는 참 인상깊어서 감사하다며 자꾸 반배 합장을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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