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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참선 6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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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5-23 18:03 조회5,361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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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를 위한 참선 템플스테이 6기_

댓글목록

조웅재님의 댓글

조웅재 작성일

부산에 돌아왔습니다~~  뻗었다는ㅠ

대체로 사진첩에 원했던 제모습들이 없네요^^;;  a 
참선때마다 전 힘들어서 공양시간을 은근히 계속 기다렸던ㅜ;

설명이 저에겐 대체로 어렵게 다가와서 집중이흐트러졌었는데
돌아와선  스님들의 말씀을 더 귀기울여 들을걸,,하고 아쉬웠습니다 
2박3일 절에서의 아쉬운 마음도 들고요  더 충실히 보낼걸,,하고

끝나고 스님께 남자두분께 인사드렸는데 여자두분은  안계셔서 다시들렀다 그냥 왔네요,,ㅎ (죄송.. 성함을 잘안봤던ㅠ)
스님    좋은 말씀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행원분들  이번에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6기분들  수고많으셨구요..
2/3일동안에 행동했던거에대한 제나름의 뉘우침들?도 떠오르고    가기전보다 한층더 사람되온거같다는생각이듭니다..  앞으로 더욱 착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마음 크네요..

(사진더받을수 있나요??제이메일은 tkadbrr@naver.com입니다ㅋ)

룸메이트ㅋ진형이  잘부탁드리고요ㅋ
5기에 사진첩엔 누나,,도 보이네요ㅎ

아련해지네요ㅎ    모두 건강하세요^^ㅎ

최홍기님의 댓글

최홍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린(?) 나이에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 하시고.....훌륭한 사람 되세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멀리 부산에서 월정사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2박 3일간의 이 인연,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신다면 틀림없이 마음에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진은 담당님 보고 보내드리라고 하겠습니다. 혹시 투표는 하셨는지ㅋㅋㅋ 투표하셔야 사진 보내드립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웅재님,
사진은 약속대로(?) 보내드렸습니다^^
5기에 누나라면.. 조원섭님 되시나요?
다음에는 두 분 함께 오셔서 산사의 하루 프로그램도 참여해보세요~
ps. 박진형군은 열심히 자원봉사 하고 있답니다^^

최홍기님의 댓글

최홍기 작성일

대체로 사진이 잘 받지 않는 편인데......

사진 잘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고 두고 간직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 생길 때마다 다시 보며
이 시간의 소중함을 되 새기겠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 주신......주임님, 허운님, 옥담님 고맙구요~~
힘들게 편집까지 하셔서 눈 호강 시켜주신 연운님.....행복하세요.....^^

PS : 인터넷 투표는 완료 했습니다.
어부인도 가입해서 했구요......회사 동료도 한표 던져 주었습니다.....1타3피.....ㅎㅎㅎ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진 잘 나왔던데요. 투료도 3표나 해 주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그것도 2표더 해주셨다고 하니 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다른가족과 회사 동료하고 꼭 같이 오세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홍기님,
형님께서 해주신 좋은 선물이 월정사와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졌네요.
참선 프로그램 입재하셨던 그 첫 마음,
그 마음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김민서님의 댓글

김민서 작성일

주말에 다녀와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불면의 밤에서 탈출했습니다. 프로그램 순간순간의 행복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완전 만족한 제 모습에 앞자리 직장동료도 등록했다더군요..ㅋㅋ,많은 사람들이 뭐라!!꼬옥 말로만 할수 없는 그 편안함과 행복감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자상하게 마음길을 안내해주시던 해욱스님, 그리고 늦게 도착하고 어리버리해서 민폐를 끼쳐도 잘 지도해주시던 연운님 외 수행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삶과 다양한 이유로 참석했지만 참선에 행복해하던 참석 동기님,,보살같으신 대구어머님, 피부곱던 서울어머님,,,그리고 많은 분들, 평상심으로 편안한 나날 보내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구 사진을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메일주소는 pw1020@nowon.go.kr입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민서님,
김민서님이 느끼신 행복감, 저희도 느껴져서인지
보는 사진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들이 포착됐더군요
예쁜 사진들 꼭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신 듯하여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ㅋ

ps_ 직장동료분 성함이 어찌되시는지?ㅋㅋ(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_ 투표는 하셨는지?ㅋㅋ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직장동료분도 신청하셨다고 하는데 어느 분인지 궁금하네요. 몸과 마음이 편안해 져서 불면의 밤에서 탈출하셨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나의 마음을 바로 볼 줄 알면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있거든요. 그것이 참선의 힘이죠.

최홍기님의 댓글

최홍기 작성일

저도 사진 부탁 드립니다....^^

cama001@paran.com

그리고....항상 따라 다니시던 사진 작가님이 찍은 사진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월정사 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 수행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진 작가님께서 찍은 사진은 작업이 좀 늦어지신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도 아직은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최영란님의 댓글

최영란 작성일

스님의 말씀도 너무 좋고 공기도 너무 좋고 특히 전나무숲길 걷기명상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된 것 같고 108배를 올리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참석 동기님들도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생각 하실것 같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2박3일간이었고 나중에 다시 꼭 오고 싶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도 월정사는 무척 좋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싶습니다. 아는 지인과 아니면 가족분들과 함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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