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인데 참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던 인연에 감사합니다.. 자리 만들어주신 모든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9-19 21:08

월정사가 그리워 지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 주세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어도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엔 직장에서도 해욱 스님이 가르쳐주신 차수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훨씬 마음이 안정되고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9-20 21:45

집에 잘 도착하셨는지요. 차수가 일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원을 혼자 걸을때 차수를 한 상태에서 마음가짐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도 그곳의 향기를 머금고 지냅니다. 아마도 한참 갈 것 같습니다..아님 불현듯 달려갈지도...
좋은 분들과 좋은 가르침 받았습니다...딸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었습니다.....행복한 시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녀 사진 예쁘게 나왔죠!!!!!!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9-30 11:06

따님과 함께 참여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면 따님과 다시 월정사에 놀러 오세요.

이제서야 댓글을달아요......
저희모녀가 좋은추억갖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거기화장실 캐릭터를 닮으신 해욱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