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 참선 3기(3) >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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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참선 3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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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3-01 10:19 조회5,1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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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말했던 차담시간! 본인에게 처음으로 투자했던 시간에 감사하며 각자 참선의 소감에 대해 솔직한 감정이 오고 갔었죠. 기억에 남는 소감은 참선을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 말씀하셨던 선생님의 소감이었습니다. 아직은 참선이 평화롭고 아늑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치열'한 독백과도 같은, 서툰감이 없지 않죠. 마치,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서 있는 깃발처럼요... 꾸준히 노력하시며, 치열함을 넘어서서 성성적적한 본연의 모습으로 완전해지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소연1109님의 댓글

소연1109 작성일

백련차.. 그 향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월정사 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 수행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백련꽃차~~~ 코 끝에 여전히 머물러 있으면 차 한잔 드시러 오셔야겠네요 ^^  오시면 당연히 행복한 차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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