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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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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1-28 12:01 조회5,36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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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있는 모퉁이 쉼터 친구들이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습니다. 네 분의 수녀님들과 선생님들, 맑고 명랑한 친구들이 월정사를 잠시 들썩이게 만들었네요^^ 카톨릭, 개신교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절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절에서 생활하는 직원들을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절에 오기 전에 하느님께 미안하다는 귀여운 사과도 했다고 하네요~) 첫날이라 어색한 부분이 많았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체험을 수용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어른스러웠던 기억이 남습니다.

댓글목록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첫째날에는 조금힘들었지만 계속 하다보니까
재미도있고 공기도좋고 경치도 아름다워서 좋았어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음에 기회되면 또 오세요. 벌써 보고 싶어집니다.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만약 또 가게되면 더 좋은 거 준비해 놓으셔야해요^O^
아셨죠~~!^-^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연히 준비해야죠~
모퉁이 쉼터 친구들 오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해놔야겠어요 호호
너무 추운 날 와서 고생만 하고 간 건 아닌지..ㅠㅠ
다음에는 따뜻한 날에 와서 전나무 숲길도 맨발로 걸어보고 해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 좋은 것이 과연 뭘까? 혹시 떡 ! ㅋㅋㅋ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더 좋은게 떡이라고요??
그건 좀-_-;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과연 뭘까? 궁금해지네요.

이슬님의 댓글

이슬 작성일

왜 이렇게 답장을 안하세요!!

수행원동운님의 댓글

수행원동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울 이슬님의 마법으로 개골선생이 되어버린 동운입니다 ^^
포토갤러리 이곳저곳에 사연을 남기시며 무엇에 대한 답장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ㅎㅎ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보고 올린 글인가요? 그렇다면 ㅈㅅ! ㅋㅋㅋ

오이슬님의 댓글

오이슬 작성일

저(이슬)랑 혜미랑 모퉁이 퇴소해서 새소망으로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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