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 참선 템플스테이 1기 - 둘째날! >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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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참선 템플스테이 1기 -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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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행원 연운 작성일11-01-16 18:34 조회5,62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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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에서 정진하셨던 부공스님의 지도로 본격적인 참선 프로그램이 시작한 둘째날! 몸이 익숙치 않아서, 혹은 번뇌 망상이 끝이 없어서, 혹은 본인이 몰랐던 산만함을 발견하게 되어서... 새로운 공부의 시작은 언제나 쓰기만 합니다. 하지만 곧 정좌하고! 한결같이 깨어있는 성성한 마음과 편안하고 고요함이 감도는 적적한 마음이 공존하는 향적당에는 수행의 향기가 가득했답니다. p.s. 여러분의 열열한 정진으로 장군죽비의 매운맛은 다음 기수의 것이 되었군요^^

댓글목록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작성일

오, 이 날 정말 같이 들어가서 같이 참선을 해보고 싶었어요.^^

김선화님의 댓글

김선화 작성일

참선시간에 계속 졸기만 해서..^^  그래도 몇 가지 고민하던 것은 어느 정도 답을 건졌답니다.ㅋㅋ 물론 제가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문제지만... 또 뵙겠습니다~

월정사 수행원님의 댓글

월정사 수행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느 정도 답을 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중급자를 위한 참선 템플스테이도 곧 마련될 것이고 가족과 같이 오셔서 템플스테이도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나시면 그냥 템플스테이 사무실을 오셔도 차 한잔 우려 드리겠습니다. 또 봬요. ^^

김수연님의 댓글

김수연 작성일

김선화 님, 반가워요!^^ 저 아시죠?  이틀간의 룸메이트요.ㅋㅋ
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이상하게 이름을 익힐 수 있었던 유일한 분이 선화님 한 분이네요.
각자의 생각에 빠져서 그랬나?
이름표를 달고 있어도 어쩐지 이름으로 익히기보다는 사람들의 느낌만 남은 것 같습니다.
다들 잘들 지내시는지...^^

김수연님의 댓글

김수연 작성일

그나저나 발우공양하는 제 모습이 참...
밥이 정말 맛있긴 했지만, 우째 저리 미어지게 퍼먹고 있는지...ㅋㅋㅋ

김선화님의 댓글

김선화 작성일

^^와우 수연님~ 그냥 무심하신 줄 알았더니 절 기억하시는군요^^ 제가 좀 낯을 가려서 아무나 하고 잘 못 친해서 수다스럽게 말걸고 하는 걸 못했어요~ 그리고.. 연운님이시겠죠? 글 쓰신 분, 정말 템플스테이 사무실 가면 반겨주실거죠? 여름,겨울 꼭 한 번씩은 가려고 해요.. 하루든, 1박이든.. ^^  해욱스님 건강하시죠? 그리고 명성주임님 감기는 어떠신지... 연운님, 짧은 머리 참 인상적이었어요~~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화님도 잘 계시는지요. 여름, 겨울도 좋지만 봄과 가을도 더 좋습니다. 꼭 다시 뵙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무실에 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위에 걸린 사진들이 하나씩 그 때의 생각을 나게 합니다.
제가 자기관리를 잘 못한 관계로 감기기운에 좀 죄송했습니다. 추운 날씨도 저도 처음 겪에 되는 지라.ㅎㅎ. 저는 생각해주셔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우리 "꽃다운 연운" 님은 지금 휴가 중입니다.
시간 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수행원 템플스테이 꼭 놀러 오시고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선화님^^
머리스타일 덕분에 어린이들에겐 '형'으로 불리고 있는 연운입니다~
돌아가셔서도 꾸준히 참선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수행을 하시다가 궁금하시거나 풀리지 않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수행원 찾아주세요!
따뜻할 때나, 선선할 때나 뚜렷한 계절이 김선화님을 반겨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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