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왔던 공군부사관입니다..^^
1번으로 확인했네요..ㅋㅋ

이번 경험이 정말 값지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준거 같아 너무도 보람찹니다..
앞으로 자주 산행을 가게될 것 같은데... 오대산 가면서 꼭 들러서
해욱스님과 종무원 두분을 꼭 뵙고 차한잔 마셔야겠습니다.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또 뵐께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11-03-06 17:17

이야 이렇게 빨리 확인하시다니 역시 강릉이군요!^^
카풀의 가피(?)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한 회향길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제 돌아가셔서는 부디 깊은 잠 이루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오대산의 맑은 기운이 또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시어 차담시간 가지도록 하지요^^
좋은 하루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3-06 20:04

앞으로 신행생활 열심히 하시고 시간될때 꼭 월정사와 오대산에 오세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건강하셔서 걱정하는 집안 일 잘 되시길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네요..짧은 시간 함께해주신 해욱 스님과 수행원, 참가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부처님의 자비도 함께 해주실겁니다. 청산님도 부모님 건강하시게 해욱 스님께서 기원해 주실겁니다. 맘 놓고 나라지키기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준비하십시오~~-김영민-

108배를 할 때의 글귀처럼 항상 부처님의 가피와 위신력 속에서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루두루 원만하시고 그 날 눈 울력은 정말 기억에 남을 듯 싶습니다.
덕분에 향적당 앞 마당이 깨끗해졌어요...^^  니어커에 타고 "오빠 달려"라고 하셨던 커플~ 아직 기억에 선~합니다.ㅋ ^^
행복하세요 모두들~~ 명성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