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퉁이 아이들은 템플스테이 이후에 하루 5분정도의 명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후 훨씬 차분해지고 생각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두 월정사에서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더듬었답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12-01-29 09:04

모퉁이 아이들이 사진감상을 같이 했으면 하네요. 열심히 살아가며 양심을 지킬 줄 아는 모퉁이 쉼터 아이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그리고 따듯한 봄이 오면 다시 쉼터 아이들하고 같이 오세요.

흐음~~~~ 그림그릴때 난냄새 뼈냄새라고했던가요?
사진을보니 디딤돌에 혼자있으니깐 그림들이 모이지못해서 속상해서는데
사진들을보니 그나마 위로가 대네요ㅋㅋㅋㅋ
스님 첫째도 건강  둘째도건강 OK?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12-01-29 22:59

윤미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내년에 다시 월정사에서 봤으면 합니다.

우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대박 해등스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보고시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댓글달아주시네 ㅎㅎ 진짜 여기서 많은 추억 가지고 가는것 같고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12-01-30 21:47

귀염둥이님 언제 해등스님 뵈러 오세요. 오면 더 좋은 차로 맞이 해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 추억 잘 간직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