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주말 산사체험(2) > 템플스테이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월정사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6/9 주말 산사체험(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연수국 작성일12-06-10 21:36 조회5,063회 댓글11건

본문

월정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은 무단복제와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성진님의 댓글

성진 작성일

안녕하세요-! 주말체험 참가했던 황성우라고 합니다.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새벽 비내리던 처마 아래 참선과 전나무 숲길 시간이 마음에 오래토록 남을꺼예요.
맨발로 걸었어야 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다음에 다시 찾게 되면 그 땐 꼭...ㅎㅎ
너무 해맑던 막둥이(지윤이였던가? ^ ^;;) 덕분에 더 편안하고 즐거웠구요 ㅋㅋㅋ
전혀 불편함 없이 배려해주셨던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 원본받고 싶은데 e-mail로 부탁드릴께요 ^ ^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음에 맨발로 전나무 숲길을 걷기 위해 월정사 템플스테이 다시 오세요. 맨발로 전나무 숲길을 걷는 것도 너무 좋거든요.

명랑시민님의 댓글

명랑시민 작성일

다시 일상속에서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네요~전 템플 함께한 안혜윤입니다.~일에 지쳐 나를 뒤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이..(핑계지만..)정신없이 살았는데 조용히 자연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1박 2일이 아쉬워서 다음엔 좀 더 오래 있을려구요~^^ 너무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저 사진 받고싶습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간이 짧다면 다음에 초심자 참선템플스테이나 아니면 여름수련회에 참여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휴식형을 통해서 푹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구요. 월정사 템플스테이에서 다시 뵙길 기다려 봅니다.

이정은님의 댓글

이정은 작성일

이번 템플스테이는 자연과 하나가 되던 시간이었고 참선으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下心이라는 단어를 늘 마음속에 두고 사람을 대하고 나를 바라보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진정한 休息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삶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monopoly님의 댓글

monopoly 작성일

안녕하세요~주말템플스테이 참가했던 안정현입니다^^
참가전에 가졌던 복잡한 생각과 심란했던 마음이 많이 정리되고 정화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월정사의 나무만큼 계곡물만큼 푸르고 맑으며 건강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찾아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월정사의 계곡과 산, 그리고 전나무 숲길이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살다가 마음에 떼가 끼면 다시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찾아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거든요.

taein님의 댓글

taein 작성일

사진을 보니 지난 시간의 좋은 기억들이 더욱 새롭네요. 삶의 무게에 지쳐 월정사를 찾았던 김태인입니다.
처음에 가졌던 분하고 억울하던 모든 것들이 다 아무것도 아님을 느껴봅니다. 원망도 미움도 모두가 내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임을 또한 느껴 봅니다. 안.이.비.설.신.의~  탐.진.치~ 모든 것이 다 내 자신이 살아온 모습으로 인연과보를 맺게 되었음을 깨달아도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참선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그래도 어느정도 내려놓기가 가능한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허탈함과 무기력함 그리고 씁쓸함은 제자신이 중생이란 현실에 눈을 뜨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행하는 것밖에는 없는 것이겠지요.

너무도 맑고 아름다운 월정사에서의 주말체험이 피폐해진 마음에 새로움을 전해줍니다.
해욱스님을 비롯하여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워질 겁니다~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리워 지면 다시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찾아 오세요.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살아 간다면 힘든일도 없겠죠.


25318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번지 월정사 템플스테이
전화 : 0507-1484-6606 / 010-7304-6692     팩스 : 033-334-6606
COPYRIGHT ⓒ 2016 오대산월정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