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욱 스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월정사는 진찌 추웠네요...사실 가기전날까지...너무 추워서 울 가족만 가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완전히 제 생각이 짧았다는....너무나 많은 분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그리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스님의 좋은 말씀..깊게 새겼습니다...할 수 있다면 저도 어떤 분처럼 1달에 번씩 템플 스테이를 해보고 싶네요....울 아이들 108배 못시킨게 너무 아쉬워서....담주에 길상사로 수련회 보냅니다...월정사는 봄에 한번 아이들과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또뵈요^^~~~~~

연수국장 해욱스님님의 댓글

연수국장 해욱스님 작성일 11-12-27 18:55

월정사는 너무 추워서 곰과 스님만 사는 곳이 라는 소리가 거짓은 아니죠. ^^ 내년에 따듯한 봄되면 가족 들과 함께 다시 월정사 찾아 주세요.

집사람의 소개로 올해는 성당이나 교회가 아닌 월정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습니다~ㅎ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