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항공사 임직원분들. 참선 장면 잠시 찍었어요...원래 찍지 않는 장면인데말이죠... 108배 염주 만들기, 소원 하나 하나를 간절한 마음으로 한알 한알에 꿰면서 하라고 했더니 더 잘하던 외국인들. 결국 부처님 도량에 왔지만 그들이 배워가는 건 부처님의 설법이나 의식도 있겠지만, 그들이 켤코 접해 볼 수 없었던 자신들의 마음을, 남들을 위한 나의 마음을 어떻게 잘 다스리고 꺠우치는지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던 특별한 장이 아니었나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 특유의 장난스런 모습, 대중울력시간에 보여줘서 잠시나마 당황했었던, 그러나 이해할 수 있었던... 그리고,회향하면서....옷을 벗으니 역시 하나가 여러개로 보이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