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 이루어진, 다담시간. 진솔한 대화가 오갔던 부분, 그런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던 청중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발우공양... 여러분이 좋아하시고 동경하셨으면서도 조금은 힘들어 하셨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미리 조금씩만 덜어 드시면 나중에 괜찮습니다,라고 언질을 드렸던...그래서 다소 어렵지 않게 끝났던 부분이 있었죠. 원감스님께서 워낙 친절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부담이 없이 하셨지만, 중간에 단무지를 넣지 않아서 혹은 단무지를 미리 드셔서 다시 하나를 찾았던 분도 계시죠?(사진 속에 계십니다. ) 누구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