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 지장암에서 삼성각에서 잠시간의 참선을 하고, 여러 가지 말씀을 했던 모습, 지장암 주지스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모습이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전나무숲길을 먼저 가기보다 남대 지장암을 가서 차가운 날씨를 피하려 했던 원감스님의 배려의 모습. 느낄 수 있었나요?. 외투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시던 남자분, 그 때 갔었다면 덜덜 떨었겠다며 말씀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ㅋ 가족끼리,개인끼리 사진을 찍으며 템플스테이를 만끽하던 모습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