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치유 명상 템플스테이 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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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0-10-24 14:50 조회5,31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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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엔 입재식을 시작으로 불교의식,예절에 대한 습의를 했었습니다.
산사에 오면 산사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청규와 예절과 지켜야 하는 것들에 대한 말씀들이 다소 생소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며칠 간의 산사의 삶과 명상치유를 위해서 여러분께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스토리를 지금부터 풀어나가려 합니다.
새벽예불을 올리고 108배 수행을 하며 오전 수업인 먹기명상과 바디스캔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재스님의 사찰요리음식으로 공양을 했었구요.
기린선원의 따뜻하고 맑고 향기로운 기운이 여러분들에게 널리 퍼졌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기운을 받고 탁한 기운을 없애는 과정을 널리 잘 수행하셨으리라 생각하고요, 바디스캔이 인기가 있었더랬죠...
설문지에 나와있더군요.ㅋ
기억이 나시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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