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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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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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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씩씩한girl 작성일11-05-21 15:50 조회12,11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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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템플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래저래 일상에 치여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컴터두 자꾸 말썽이구.. ^^

무작정 일상을 벗어나고파 선택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좋은분들을 만나고.. 좋은말씀을 듣고.. 
짧았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가졌던 그 생각들을 돌아온 지금에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보내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거 같네요..^^

꿈같은 2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눈덮인 월정사에서 다시 뵈었음 하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추신.
연우님! 초상권있는 사진.. 올리려 했으나..
컴터가 자꾸 튕겨요~ 잘 정비시켜 쫌쫌 나중에 꼭 올려드릴께요.^^

해운스님!
죽을때까지 공부하라 하신 말씀.. 가슴깊이 새겨 넣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실천이 쫌 힘들어서 그렇지만..^^

댓글목록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눈내린 월정사도 좋지만 녹음이 짙은 지금의 월정사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살면서 그 마음 잊지 않을려고 하는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죠. 그리고 참고로 저의 법명은 해욱스님(海旭)입니다. 잘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ㅋㅋㅋ 꼭 다시 한번 뵙고 싶네요.

씩씩한girl님의 댓글

씩씩한girl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 죄송해요 스님.. 오타였어요..ㅠㅠ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별 말씀을요. 이참에 제 법명을 알리는 기회도 제공해 주시고 감사 ㅋㅋㅋ ^^ 해욱(海旭)스님!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안녕하세요 씩씩한girl님^^
초상권을 뛰어넘어 꼭 재정비되시면 올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아, 저의 법명은 연운(蓮雲)입니다. 큭큭!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 그러네요. 연운님도 연우님이네. ㅋㅋㅋ

씩씩한girl님의 댓글

씩씩한girl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일하면서 올렸더니 가장 중요한 볍명을 다 틀려버렸네요..ㅠㅠ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면서 월정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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