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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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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참선 3기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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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허니 작성일11-02-28 18:14 조회10,9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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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지난 3일이 아득하게 느껴지는군요. 아마도 떠나는 날 눈이 내려서 그런가 봅니다.

산사의 3일이라 상당한 불편과 어려움을 각오하고 갔었는데, 어리둥절할 정도로 시설이 좋고 다들 너무나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오히려 환경적인 면으로는, 집보다 더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스님들께는 죄송한 일이나, 먼저, 저희 3기 지내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살펴 주신 두 수행자 분께 마음 깊숙히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따듯함은 아주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해욱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내는 내내 따듯하게 감싸주시던 스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둔한 제가 일러주신 여러 가르침 다 기억하지 못할 지언정, 묵언의 의미 하나만이라도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월정사를 찾은 이유가 명상을 알기 위함인지라, 스님과 함께한 시간은 제게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일러주신 참선의 방편으로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사람을 목적으로 대하란 말씀은 뼈에 새기겠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지내는 동안 소중한 경험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갈한 기운으로 마음이 떠오르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너무 아프군요.

마지막으로 아래의 사진에 계신 분들은 제게(tomsong68@naver.com) 이메일 주소와 성함, 누군지 알 수 있는 간단한 설명 한 줄(첫 날 차담 때 소개한 것 정도면 됩니다) 보내 주시면 사진 원본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이 몇 장 더 있는데, 너무 커서 이곳에 다 올리지 못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지금도 월정사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참선으로 인연 맺은 것이 아마도 오래 가지 않을까 싶네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니 무척 기쁩니다. 따듯한 봄날 꼭 다시 월정사에 오세요. 언제든지 월정사는 무허니님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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