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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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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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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마스떼 작성일11-01-10 00:10 조회12,22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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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선물로 받은 달력과 휴대폰 클리너, 동자승이 그려진 휴대용 휴지를 방금 가방에서 꺼냈습니다.
동운님, 스팸문자가 오면 휴대폰 클리너로 깨끗이 지우라하셨지요?
포장지가 너무 예쁜 휴지는 아무리 세게 풀어도 코가 헐지 않는다 하셨지요?
덕분에 클리너와 휴지를 사용할 때마다 월정사에서의 시간을 기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쩌면 남들에겐 별 거 아닐지 모르는 단순한 물건이지만, 제겐 월정사의 기운이 온전이 묻어나는 물건들이라 더없이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짧은 1박 2일의 템플스테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배려해주신 해욱스님과 동운님, 연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욱스님, 108배를 함으로써 하심을 가지라는 말씀 늘 기억하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모로 신경써 주신 동운님, 연운님,
덕분에 잠시나마 제 자신을 관조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열심히 마음밭을 일구도록 애쓰겠습니다. 

오대산 등성이 너머로 보였던 고왔던 새벽달과 전나무 숲길, 새벽예불 시간의 장엄한 기운과 함께
그곳에 계셨던 고마운 인연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2011년 한해도 잘 살아내겠습니다.
    

댓글목록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집에서도 108배를 하면 좋을 것 입니다.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봄되면 꼭 월정사 템플스테이 다시 오세요. 봄에도 좋거든요. 겨울에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마스떼님, 연운입니다.
수행원 생활이 익숙하여 가끔은 느슨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참가자분들이 보여주시는 진심성,
본인을 관조하기 위한 노력들이 외려 저를 단단하게 만들곤 합니다.
나마스떼님의 차분하셨던 모습들이 기억나네요. 또 한번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따뜻한 차 한잔 하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거든요...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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