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들 세 분이 오셔서 정말 고요하지만 알차게 있다가신 이민식님!
아무래도 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 더 오셔서 썰매를 신나게 타주셔야겠는걸요?ㅋㅋ

젊디 젊은 세 청춘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참으로 보기 좋았고
세 분의 우정이 영원하시길 빕니다^^
다음에는 세 분 가족분들 다함께 오셔서
산사의 고즈넉한 즐거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저번에 포항에서 고3 생활을 청산한 학생의 글이군요. 고3 생활 청산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대학교 생활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대학교 친구들 하고도 월정사 템플스테이 같이 오세요.

의사,약사,무역업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뭐죠???.. 자신의 비전에 대한 초석이지요? 그때 말했듯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다 하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잊지 말기를.
 학교 다니면서 힘들 때, 또 와요...머리도 식히고 자신을 뒤돌아보고, 절집에서 잠시간의 수행도 해보고. 열심히 하기를!. 파이팅.

저 그때 키큰 앤대요.  즐거웠고 고맙습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1-09 13:30

키큰 학생이 두분이라서 누구지. ㅋㅋㅋ  다음에도 친구들 하고 꼭 다시 오세요. 세명이서 같이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전 나머지 학생인데 템플스테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고향 형님하고 스님들 모두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꼭 놀러 갈겠습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작성일 11-01-21 15:07

아 지송 동민이군요. 여름방학때 꼭 세명이서 다시 오세요. 너무 시원하고 좋거든요.